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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은 어느 곳에서 피든
그 자체로 아름답다.사람도 꽃과 같다.
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
자기 다운 꽃을 피울 때 가장 아름답다.
그러나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죽기 직전까지
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도 수두룩하다.
평생을 살아도 자신보다는
남을 더 많이 알고 떠나는 게
사람이라는 존재다.
자기가 무슨 꽃을 피워야
가장 아름다운지 깊이 고민해 본 적 있는가.
젊을 때는 가족을 위해
자기와 맞지 않는 꽃을 피웠다면
지금부터는 자기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라.
그 향기로운 꽃내음이 자신은 물론
가족에게도 행복하게 전해질 것이다.
<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>, 오평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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